수원시 '문화가있는 날'은 '두배로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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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문화가있는 날'은 '두배로 데이'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8.01.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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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최대대출은 14권, 1인당 제한은 60권
공공도서관.어린이도서관.소규모도서관도 참여
 
수원시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정한 2018년 ‘문화가 있는 날’은 도서 대출 권수를 2배로 확대하는 ‘두 배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시민들이 풍성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정된 ‘문화가 있는 날’에 수원시도서관에 오면 평소에 대출할 수 있는 최대 권수의 2배(최대 14권)까지 대출할 수 있고, 올해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은 31일이다.
 
‘두 배로 데이’에 참여하는 수원시도서관은 북수원·일월·대추골(이상 장안구)·호매실·서수원·버드내·한림(이상 권선구)·선경·중앙·화서다산·창룡·인도래(이상 팔달구)·광교홍재·태장마루·영통(이상 영통구) 등 15개 공공도서관과 슬기샘·지혜샘·바른샘 등 3개 어린이도서관을 비롯 반달어린이·사랑샘·한아름·희망샘 등 4개 소규모 도서관 등 모두 22곳에 이른다.
 
평소 대출 한도가 3권인 반달어린이도서관은 6권까지, 평소 대출 한도가 5권인 사랑샘·한아름 도서관은 10권까지 대출할 수 있고, 나머지 19개 도서관에서는 최대 14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22개 도서관을 포함한 수원시 전체 도서관을 통틀어 대출할 수 있는 책 한도 제한은 현재  1인당 60권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 수원시 각 도서관에서는 ‘두 배로 데이’를 비롯해 무료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펼쳐질 예정이고, 행사관련 상세한 정보는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uwonlib.go.kr)에서 각 도서관을 클릭하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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