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2월 1일까지 KORAIL 홈페이지 통해 의견
대상 ‘영업노선명’지역명, 올림픽 특수성 등 반영
‘강릉선’, ‘강원선’, ‘동계 올림픽선’ 등 이 중 1개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유재영)이 지난해 12월 22일 개통한 서울~강릉간 운행 노선에 대한 ‘영업노선명’을 선정하는 설문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강릉 운행 구간이 ‘경강선’으로 불리면서 열차 운행구간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설문조사 대상 ‘영업노선명’은 지역명, 올림픽 특수성 등을 반영한 ‘강릉선’, ‘강원선’, ‘동계 올림픽선’ 등으로 이 중 1개를 선택하거나 기타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8일 간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를 통해 진행된다.
코레일은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해 최종적인 ‘영업노선명’을 결정하고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등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Tag
#N
저작권자 © 교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