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디트로이트 모터쇼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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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디트로이트 모터쇼참가
  • 민준식부장
  • 승인 2018.01.17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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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벨로스터 쇼카 등 15대, 기아차 22대 전시
영화촬영용 신형 벨로스터, K3 등
신차 2종에 기아차, K3 스팅어 등
 
디트로이터 모터쇼에서 포르자(FORZA)레이싱 체험존과 NFL 소셜 체험존, 스팅어 VR 체험존 설치는 많은 관람객의 눈을 모았습니다.
 
비대칭 디자인 이어받아 새롭게 재탄생된 신형 벨로스터는 입체적 캐스캐이딩 그릴과, 낮아진 루프라인, 볼륨감 있는 후면 디자인을 가진 랠리카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역동적이고 강인한 모습으로 태어나면서 운전자 중심의 실내도 비대칭 컨셉 적용으로 차별화했습니다.
 
미국사양 파워트레인은 기본형 2리터 엔진과 6단수동/6단자동 변속기를 조합했고, 고급형 1.6리터 터보에 6단수동/7단자동 DCT변속기를, 국내사양은 1.4리터 터보와 1.6리터 터보엔진에 7단자동 DCT변속기가 조합됐습니다.
 
최초 공개된 고성능 버전 벨로스터 N모델은 BMW M시리즈를 만들었던 '알버트 비어만'이 직접 소개했는데요.
275마력의 고출력과 짜릿한 배기음을 6단 수동 변속기로 즐길 수 있다고 해, 수치상 고성능이 아닌 실제 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고 “N을 통해 현대자동차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현지명 포르테 후속모델 최초 공개된 K3 또한 역동적 디자인과 볼륨감 더한 ‘업스케일 다이나믹 디자인’을 선보인 차세대 K3는 스타일리시하면서 실용성을 극대화시킨 실내공간과 강화된 차체강성, 첨단 ADAS 지원 등 안전성을 향상시켰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미국시장에서는 2.0리터 엔진이 선보이고 국내에는 1.6리터 엔진이 장착될 예정이고 체험존에서는 이런 특성을 다양하게 연출해냈습니다.
 
스팅어 4D / VR 체험공간에서는 실 도로를 달리는 현장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했고, 벨로스터 쇼카 전시에서는 오는 7월 개봉되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Ant-Man and the Wasp)’ 출연할 차량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레이싱게임 포르자(FORZA) 체험관에서는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이 새로 포함된 레이싱게임 FORZA를 체험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볼 거리와 실감증진 체험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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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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