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미국서 잔존가치 높은 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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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미국서 잔존가치 높은 차 선정
  • 민준식부장
  • 승인 2018.01.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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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켈리 블루북 잔존가치 어워드' 5개 모델 수상
혼다가 미국시장에서 최고의 내구성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혼다 오딧세이
 
혼다 오딧세이, HR-V, 어코드, Fit, 릿지라인 등 5개 차량이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www.kbb.com)의 ‘2018 최고의 잔존가치 어워드(2018 Resale Value Awards)’를 수상해 뛰어난 제품 품질과 상품성을 입증했다고 혼다코리아는 17일 전했다.
 
켈리블루북은 미국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평가기관이다. 5년 후 중고차 가격을 예측해 값이 비싼(잔존가치가 높은) 모델을 찾는 ‘켈리블루북 2018 최고의 잔존가치 어워드(2018 Kelly Blue Book Resale Value Awards)’는 정확한 데이터 분석과 예측으로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어워드에서 세그먼트 별 최고의 잔존가치 차량을 대거 배출한 혼다는 우수한 내구성과 안전성, 상품성뿐 아니라 변함없이 뛰어난 가치를 가진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특히, 미니밴 부분 최고의 잔존가치 차량으로 선정된 오딧세이는 지난해 국내 출시 후 11월 역대 수입 미니밴 사상 최대 월간 판매량인 245대를 판매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차량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혼다 올 뉴 오딧세이는 캐빈토크와 캐빈와치 등 세계 최초 기술을 탑재하고 2열 Magic Slide Seat, 전자제어식 10단 자동변속기, 진공청소기, Honda Sensing 등 첨단 기술들이 대거 적용돼 가족 모두의 편안함, 안전, 즐거움을 극대화 할 뿐 아니라 변함없는 가치를 가진 완벽한 패밀리카 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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