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테크니컬 모델, 수소차 ‘NE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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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테크니컬 모델, 수소차 ‘NEXO’
  • 민준식부장
  • 승인 2018.01.11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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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레벨2 수준에 ADAS기능 내장
친환경과 미래 기술력이 집대성된 테크니컬 플래그십 모델  ‘NEXO’는
현대자동차 미래를 견인하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자율주행 레벨2 수준이지만 졸음운전을 해소하는 장치로 더 많이
알려진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기능과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인 HDA(Highway Driving Assist)가 탑재돼 있다.
 
특히 룸미러와 아웃사이드 미러 단점인 '미러사각지대'에 가려진 차를 감지하는, 좌우측
후측방 모니터 BVM(Blind-spot View Monitor)을 비롯 차로유지 보조시스템인 LFA(Lane Following Assist)와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시스템인 RSPA(Remote Smart Parking Assist)가
장착돼, 안전을 최우선으로 꼽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친환경 특성 부문에서는 5분 이내에 가득 채울 수 있는 1회 수소 충전으로 590km에서
최대 8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엔진마력 환산(160마력)의 강력한 파워와 영하 30도에서 성능 저하나 변화 없는 시스템 효율은 혹한 속 냉시동성이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레이아웃의 최적화 디자인 설계 기술이 일궈낸 넓은 실내와 적재공간의 확보로
가능해 진 일원화된 3탱크 형식 수소저장시스템 탑재는 세계 최고 수준급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으로 인정받게 했다.
일반 SUV 차량과 비교할 때 시트의 확장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전면부에서 강한 개성을 표출하는 느낌을 주는,  인상 공법과 잘 매칭된 역동적 디자인 역시 공력 효율 구현에 큰 역할을 해 냈다.
 
한 마디로 자동차의 미래모빌리티가 현재화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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