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17.12.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지속적으로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및 기존에 앓고 있는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또한,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의 기본 원칙인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실천하고,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증상발생일로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인플루엔자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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