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X 기아차와 ‘청춘, CSR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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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X 기아차와 ‘청춘, CSR캠페인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12.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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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도 그린카 타고 청년 창업가들의 성공 질주는 계속 된다
청년창업자 응원 CSR 캠페인 성료 및 기부금전달식 진행
누적기부금 1.5억원 남대문시장 청년상인 12팀에게 전달
카셰어링 그린카 주요고객인 2030세대 청년 창업가 지원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좌일)는 기아자동차와 함께 진행한 ‘청춘, 내:일을 그리다’ CSR 캠페인(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금한 기부금의 전달식을 21일 남대문시장 열매나눔재단에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청춘, 내:일을 그리다’ 캠페인은 그린카에서 기아자동차의 차량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행거리에 따라 기부금이 적립되는 CSR 캠페인으로, 청년 창업을 응원하고 공유경제 대표 모델인 카셰어링 서비스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한 ‘청춘, 내:일을 그리다’ 캠페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고, 캠페인 기간 모은 기부금을 남대문시장 청년상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주행거리에 따른 누적기부금 1위를 달성한 그린카 고객을 비롯하여 그린카, 기아자동차, 열매나눔재단 관계자와 기부금을 전달 받을 남대문시장 청년상인 등이 참석했다.
‘청춘, 내:일을 그리다’ CSR 캠페인으로 모인 기부금 1.5억원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남대문시장 청년상인 대상자 총 12팀에게 전달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청년상인들의 사업에 필요한 컨설팅과 브랜딩, 홍보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그린카는 청년상인 대상자 12팀의 사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5천만원 상당의 카셰어링 무료이용권도 제공할 계획이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CSR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고객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2030세대 청년 창업가들에게 잘 전달돼 사업이 번창하길 응원한다”며,
“그린카는 앞으로도 청년창업가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든든한 지원군이자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카는 차량 이용이 필요한 소상공인, 스타트업 창업자 및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지원하는 ‘꿈을 함께 그린카’ CSR 프로그램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으로 단독 진행하고 있다.
그린카는 오는 31일까지 그린카 공식 이메일(point@greencar.co.kr)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정된 개인 및 법인 대상자는 그린카 무료 이용권 등 카셰어링 이용에 도움되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꿈을 함께 그린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그린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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