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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습기 얼어붙어 14중 추돌사고겨울철 살얼음도로, 블랙아이스사고 주의
교통뉴스 김경배 위원 | 승인 2017.11.22 13:04

겨울철 살얼음도로, 블랙아이스사고 주의

산악, 해안, 강변, 터널진입 출구사고급증

히터 틀고 장시간 운전 시 졸음운전 주의
겨울철 노면에 숨은 ‘블랙아이스’ 치명적

 

겨울철 대형 교통사고가 빈발해 지면서 어제 오후 서해안 고속도로 서산나들목 부근에서 화물차가 앞서가던 차량 8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9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됐다.
도로 공사 때문에 서행하는구간이었지만 사고를 낸 대형 화물차 운전자는 앞차가 서행하는 것을 감지 못해 사고를 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추운 겨울날 히터를 틀어놓고 장시간 운전을 하면 좁은 차 안에서 이산화탄소 농도가 급격히 올라가 두통과 졸음을 유발할 수 있다.
겨울철 장거리 운전을 할 때에는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자주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는 상황이라 장시간 운전에 히터를 틀고, 창문을 닫는 겨울철 운행습관이 또 다른 졸음위험 사례로 꼽히고 있다.
 
어제 새벽 제2자유로에서는 도로 결빙에 의한  연쇄추돌사고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됐다.
비에 젖은 노면이 밤새 살짝 얼면서 차량 4대가 잇달아 추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고, 날이 밝아서도 일산대교에서 14중 다중 추돌이라는 더 큰 대형사고가 일어났다.
 
직접적 사고원인은 검은 색 아스팔트 표면을 살짝 덮고 있던 얇은 살 얼음 현상으로 보고 있다.
도로 ‘블랙아이스’현상은 운전자 눈에 띄이지 않거나 또는 빗길이 반사되는 착시현상을 부를 수 있다.
 
때문에 블랙아이스는 눈길보다 더 미끄러운 도로의 치명적 복병으로 온도 격차가 심한 음지나 고가, 산길과 해안, 강변 주변을 지날 때는 이를 유념해야 한다.
특히 지열이 미치지 않는 다리 위나 터널 출구 부근에 자주 생기며 특히 습도가 높고 기온이 낮은 날 자주 발생하니 운전자들은 이런 날 노면이 젖은 것처럼 보이면 속도를 줄여야 한다.
 
갑자기 만나게 되는 블랙아이스 특성은  스노우타이어나 미끄럼 방지장치인 ABS를 비롯 차체제어장치 등도 무용지물이 될 소지가 큰 만큼, 서행하는 등의 운전자 조심 운전 대비는 필수다.

교통뉴스 김경배 위원  kbkim@car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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