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은 180.1억 달러, 수입액은 91.0억 달러로 잠정 집계

 

 ㅇ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 집계 이래 역대 2위 실적(종전 2017.9월 192.6억 달러)이고, 2017.2월 이후 9개월 연속 각 월별 최대 수출실적 기록 중

  -2017.10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0.6% 증가하며 ‘16.12월 이후 11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

 

 ㅇ품목별로는, 반도체(96.4억 달러, 전년 동월(55.9억 달러) 대비 72.4%↑)가 메모리반도체(69.3억 달러, 112%↑)와 시스템반도체(21.2억 달러, 19.5%↑)의 수출 호조세 지속으로 2개월 연속 90억 달러대 수출액 달성

 

    ※반도체 월별 수출액(억불) : (2017.7월)80.4→(8월)89.3→(9월)98.8→(10월)96.4

 

  -디스플레이(27.2억 달러, 1.7%↑)는 12개월 연속 증가, 컴퓨터와 주변기기(8.4억 달러, 2.8%↑)도 차세대 저장장치(SSD)의 지속적인 수출 호조로 7개월 연속 증가세 기록

 

 ㅇ지역별로는 100억 달러 수출액을 최초 달성한 중국(101.5억 달러, 30.8%↑), 베트남(24.1억 달러, 58.1%↑) 등 주요국에서 증가세 지속

 

 ㅇ수입은 반도체,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을 중심으로 11.0% 증가했으며, 정보통신기술개발(ICT)수지는 89.0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

 

 

□ 품목별 실적 및 특징

 

 ㅇ(반도체 : 96.4억 달러, 72.4%↑) 수요(서버·모바일 등) 증가 및 단가(D램) 상승 등 호조세 지속으로 2개월 연속 90억 달러대 수출 달성

 

 ㅇ(디스플레이 : 27.2억 달러, 1.7%↑)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액정표시장치(LCD) 부분품 호조세 지속 등으로 12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 기록

 

    * 수출 증감률(%) : (2017.6월) 9.2→(7월)5.1→(8월)7.6→(9월)8.3→(10월)1.7

   ※OLED 수출 증감률(%) :(’17.6월)16.0→(7월)12.1→(8월)28.6→(9월)56.2→(10월)72.4

 

 ㅇ(컴퓨터 및 주변기기 : 8.4억 달러, 2.8%↑) 차세대저장장치(SSD)(5.2억 달러, 26.7%↑)의 지속적인 호조세에 힘입어 7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 기록

 

    * 수출 증감률(%) : (’17.6월)2.9→(7월)12.3→(8월)16.0→(9월)21.4→(10월)2.8

   ※차세대저장장치(SSD) 수출 증감률(%) : (’17.6월)28.1→(7월)79.3→(8월)57.6→(9월)42.7→(10월)26.9

 

 ㅇ(휴대폰 : 18.9억 달러, △27.8%) 부분품 현지조달 확대 등으로 지속 감소중 이나, 완제품은 신규 전략폰 출시(갤노트8, V30 등)로 2개월 연속 증가

 

    * 수출 증감률(%) : (2017.6월)△42.7→(7월)△31.5→(8월)△24.4→(9월)△16.6 →(10월)△27.8

   ※완제품 수출증감률(%):(2017.6월)△37.0→(7월)11.1→(8월)△9.7→(9월)41.8 →(10월)6.9

 

□ 지역별 실적 및 특징

 

 ㅇ(중국(홍콩포함) : 101.5억 달러, 30.8%↑) 반도체(68.7억 달러, 95.2%↑)의 수출 호조로 3개월 연속 역대 최고 수출액 달성

 

    *대(對) 중국 수출액(억 달러) : (2017.6월)83.1→(7월)80.6→(8월)91.0→(9월)99.7→(10월)101.5

 

 ㅇ(베트남 : 24.1억 달러, 58.1%↑) 반도체(6.8억 달러, 78.5%↑), 디스플레이(9.9억 달러, 228.0%↑) 등 부분품을 중심으로 증가하여 8개월 연속 20억 달러대 수출액 달성

 

    *전년 동월 대비 對베트남 수출증감률(%) :
     (2017.6월)75.9→(7월)44.5→(8월)50.6→(9월)89.0 →(10월)58.1

 

 ㅇ(미국 : 16.7억 달러, △0.3%) 휴대폰(6.2억 달러, 0.5%), 반도체(3.9억 달러, 41.6%↑), 컴퓨터 및 주변기기(2.4억 달러, 30.4%↑)는 증가, 디지털텔레비전(D-TV)(0.1억 달러, △72.2%)는 감소

 

 ㅇ(유럽연합(EU) : 7.6억 달러, △7.4%↑)반도체(1.5억 달러, 13.5%↑), 휴대폰(0.4억 달러, 23.0%↑)은 증가, 디스플레이(1.1억 달러, △14.2%), 디지털텔레비전(D-TV)(0.2억 달러, △63.6%)는 감소

 

 

□ 품목별 실적 및 특징

 

 ㅇ(반도체 : 39.8억 달러, 31.9%↑) 메모리 멀티패키지칩(MCP)(5.3억 달러, 85.9%↑), 디(D)램(4.7억 달러, 86.8%↑)등 메모리 반도체(13.3억 달러, 106.5%↑)와 시스템 반도체(20.7억 달러, 8.9%↑) 동반 증가 지속

 

 ㅇ(디스플레이 : 4.7억 달러, 8.7%↑) 부분품(1.5억 달러, △0.9%)은 감소세, 액정표시장치(LCD)패널(3.0억 달러, 14.4%↑)은 수입 지속 증가세
 
 ㅇ(컴퓨터 및 주변기기 : 9.9억 달러, 22.9%↑) 컴퓨터(4.8억 달러, 26.5%↑) 및 보조기억장치(2.6억 달러, 67.8%↑) 등 주변기기(5.1억 달러, 19.7%↑)의 수입 증가세
 
 ㅇ(휴대폰 : 12.2억 달러, △18.7%) 완제품(5.1억 달러, △40.5%)을 중심으로 감소 전환

 

□ 지역별 실적 및 특징
 

 ㅇ(중국(홍콩포함) : 31.4억 달러, △8.4%)휴대폰(6.2억 달러, △43.1%)을 중심으로 감소세 전환되었으나, 컴퓨터 및 주변기기(6.4억 달러, 32.7%↑), 디스플레이(1.9억 달러, 8.8%↑)는 증가세

 

 ㅇ(일본 : 10.8억 달러, 13.6%↑) 반도체(5.2억 달러, 49.9%↑)를 중심으로 증가

 

 ㅇ(미국 : 7.1억 달러, △1.7%) 디스플레이(0.4억 달러, △9.4%), 휴대폰(0.1억 달러, △61.1%)를 중심으로 감소세 전환되었으나, 반도체(3.5억 달러, 5.0%↑)는 증가

 

 ㅇ(베트남 : 6.8억 달러, 46.1%↑) 휴대폰(4.5억 달러, 65.6%↑) 역수입 확대에 따라 증가세 지속

 

 

□ 정보통신기술(ICT) 수지는 89.0억 달러 흑자를 기록

 

 ㅇ중국(홍콩 포함, 70.0억 달러)·베트남(17.2억 달러)·미국(9.5억 달러)·유럽연합(EU)(2.3억 달러) 등 주요국에 대해 흑자 기조를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