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시즌, 2017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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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즌, 2017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 교통뉴스 공희연 취재리포터
  • 승인 2017.11.0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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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에너지 시스템기술 산업발전 공로대상 수상
에코시즌, 2017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퀀텀 에너지시스템기술 산업발전 공로대상
 
이 곳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 홀에서는 "2017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시상식" 준비에 한창인데요.
각 분과별로 선정된 인물과 기술인을 선발해서 공로를 치하하는 오늘, 자동차분야에서도 양자에너지인 퀀텀 에너지(Quantum Energy) 적용기술을 개발한 주식회사 에코시즌이 산업발전 공로대상으로 추천됐습니다.
 
2017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시상식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신문기자 협회와 언론인 연합 협의회, 대한민국 보훈 방송이 주관하는 행사인데요. 시상식은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됐습니다.
의정과 행정공직 부문 수상자인 진선미, 박주선, 조경태, 유승희 등 9명의 국회의원 소개와 함께 김동일 충청남도 보령시장을 포함한 24명의 의회부문 수상자도 호명됐습니다. 에코시즌의 정원화 대표를 비롯한 수상자 240여명의 기념촬영도 있었는데요.
 
산업공로 발전대상에 발탁된 에코시즌의 신기술은 양자에너지를 활성화시키는 촉매공법이라고 하는데요. 물리학에서 영점 에너지로 불리는 양자에너지는 지구 공간에 가득 찬 생명의 에너지원입니다.
 
최근 미세먼지 대책 특별법 법안 발의에서 제시된 자동차 연료 소모 대비 배기가스 양을 줄이는 과제와 직결되는 부분인데요.
 
이런 점에서 볼 때, 에코시즌이 개발한 자동차용 양자에너지 기술제품인 ERES(Engine Recovery Energy System)는 엔진윤활과 냉각기능, 연료를 상생시키는 복합에너지원을 활성화시키는 매개체가 되는 셈입니다.
연료라인을 감싸는 바디타입, 냉각수와 엔진오일에 첨가하는 3개의 제품군으로 세분화돼 있습니다.
 
3가지로 특화된 자동차용 퀀텀 에너지 시스템(Quantum Energy System)에서(각 제품사진 드로 윙과 무빙) 첫 번째 퀀텀 에너지(Quantum Energy) 오일은, 엔진내부 찌꺼기 세정과 초밀도 에너지 코팅 막을 형성하는 작용으로 출력과 연비향상 대비 매연을 저감시킨다고 합니다.
 
두 번째 퀀텀 에너지(Quantum Energy) 워터 기능은, 부식방지와 침전물생성 억제 작용으로 엔진과열을 방지하는 동시에 출력과 연비가 촉진된다고 합니다.
 
세 번째 퀀텀 에너지(Quantum Energy) 활성화바디는 냉각수와 오일에 첨가된 양자에너지 성능을 보존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이는 양자에너지 촉매기술이 함축된 ERES 제품에서 전이되는 자동차 고유특성 기반의 에너지들이 내연기관 성능을 활성화시킨다는 이론인데요.
2017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시상에서도 이럼 점을 높이 평가 한 것 같습니다.
 
에코시즌 정원화 대표의 수상소감을 들어봤습니다.
 
INT. 에코시즌 정원화대표
자동차 분야에 십수년 동안 일을 해오는 와중에, 퀀텀(양자)에너지가 동식물은 물론이고 자동차의 각 부품들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약 5년여의 개발을 거쳐 상용화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미세먼지 때문에 아주 심각한 환경오염상태를 겪고 있는데, 퀀텀에너지를 통해 자동차 각 조합 부품들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매연을 저감시켜
깨끗한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는데 일조를 하고 싶고, 더 나아가서는 후진들을 양성하는데 힘을 쓰고 싶습니다.
 
 
연료 절감효율이 30~40% 증가되면서 매연도 확실하게 저감되지만 LPG차량 출력 또한 휘발유차 못지않게 변화된다고 했는데요.
조금 더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ERES(Engine Recovery Energy System)인 퀀텀 에너지 시스템을 사용했던 차주들의 사례들을 알아봤습니다.
 
첫 번째 사례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았던 2013년 식 스포티지 차량에 연료라인과 에어클리너주변에 퀀텀 에너지시스템 중 활성화 바디 하나만 붙이는 방법으로 합격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매연발생 양이 70%로 불합격되었던 3.5톤 크레인차량 역시 ERES 활성화 바디인 퀀텀 에너지시스템 하나를 붙이는 방법으로 매연을 17%로 낮춰 합격됐다고 합니다.
 
운행거리 11만 4천km인 노후엔진에서 나타나게 되는 출력 저하현상과 소음증가를 보이며 매연을 내 뿜던 2007년 식 엑티언 차량에 퀀텀 에너지 시스템을 장착하자, 3000rpm에서 시속 120km로 급상승하고, 매연도 줄었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23만km를 운행하면서 3000rpm으로 시속 100km를 넘지 못하는 출력 저하현상에 의해, 1ℓ로 7km 밖에 갈 수 없었던 2004년 식 카렌스 2 차량에 퀀텀 에너지 시스템을 장착한 체험후기도 산업발전 공로대상 선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하는데요.
 
3000rpm 출력이 시속 120km로 급증시킨 파워가 복합연비를 11km/ℓ로 상승시켰고, 깨끗해진 엔진은 소음 감소를 비롯, 클린 배기구로 변화되는 한 달간의 과정도 이에 포함된다고 덧 붙였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대덕대학교 자동차공학과 이호근교수에게 양자에너지 촉매기술이 자동차에 줄 수 있는 기술적 영향력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INT.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이호근 교수
Q : 2017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에서 양자에너지를 응용한 엔진파워장치가 “산업발전 공로대상”에 선정됐는데요.
양자물리학에서 말하는 퀀텀에너지(Quantum Energy)가 자동차에 주는 특성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양자에너지라 함은 태양으로 부터 방사되는 에너지 중에서 중심 파장이 약 10 micro meter 내외의 것으로 공기 중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이론적으로 정립은 안되어 있지만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식물들 에너지의 근원으로 알려져 있구요, 이번 대상은 그런
연구를 토대로 에너지가 방사된 물질들을 자동차에 적용함으로써 배출가스, 연비 개선효과 낸 것
 
퀀텀 에너지 시스템은 공기와 초 양자 장으로 가득 채워진 우주의 활성화 기운을 인간과 자동차에 유익하도록 전이시키는 기술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퀀텀 에너지시스템을 초 양자 장의 중첩 파동이 생성하는 초 미세소립 에너지원을 저장했다가 특정 매개체를 통해 활성화하는 촉매개념 장치로 이해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암세포 면역력 등 인체 활성화를 돕는 원적외선에 대한 효능도 처음에는 입증 못했다는 점을 돌이켜 볼 때, 양자에너지 활성화 요소의 에너지원 추출도 무한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현장에서 교통뉴스 공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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