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10월 34,535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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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10월 34,535대 판매
  • 교통뉴스 최준기 기자
  • 승인 2017.11.0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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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판매 전년 대비 54.2% 감소
11월 사상최대 구입 혜택으로 내수실적 만회 나서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10월 한 달간 총 34,535 대(완성차 기준 - 내수 7,672대, 수출 26,863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은 10월 내수 시장에 7,672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54.2 % 감소했다.
 
쉐보레 트랙스는 지난달 959대가 판매되며 올해 누적 판매량 13,000대를 돌파, 작년 같은 기간 누적 판매량 대비 53.1% 증가세를 기록해 작년 말 출시한 상품성 강화 모델의 경쟁력 있는 상품성에 더해 최근 선보인 연식변경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지난달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 등 대내외 도전과제로 내수 실적이 하락, 이를 타개하기 위한 판매 전략을 재정비했다”며, “통상 연말에 마련되는 한 해 최고 구입 조건을 이 달부터 마련, 사상초유의 판촉 조건으로 고객 신뢰 회복과 판매 실적 만회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10월 한 달간 총 26,863대를 수출했다(CKD 제외).
 
한국지엠의 1~10월 누적 판매는 총 436,515대 (내수 110,176대, 수출 326,339 대, CKD 제외)를 기록했다.
 
<한국지엠 10월 판매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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