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 하네다공항 ‘평창올림픽 홍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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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 하네다공항 ‘평창올림픽 홍보관’
  • 교통뉴스 김정훈 기자
  • 승인 2017.11.0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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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관광공사-한국방문위 공동참여
김포공항-하네다공항 항공노선 한일 빠르게 오갈수있는 장점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는 1일 평창올림픽 국내 성화봉송이 시작됨과 동시에 일본 하네다공항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한국관광 홍보관’을 개관했다.
 
오늘 개관한 홍보관은 하네다공항 국제선 5층 이벤트홀에 위치하여 12월21일까지 51일간 평창 동계올림픽과 한국관광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면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동계 스포츠 VR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4월 한국관광공사-강원도-한국방문위원회-2018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5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7월까지 두달 간 평창 올림픽 및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항공 수요를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김포공항과 하네다공항을 오가는 항공노선은 한일 양국을 가장 빠르게 오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전 세계인의 축제가 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한일 양국 항공관광 수요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항공사와 상호 업무협약을 맺은 하네다공항 운영자(일본공항빌딩, 도쿄국제공항터미널)는 오는 6일 김포공항(국내선 3층)에 ‘일본관광 홍보관’을 설치·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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