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평창동계성화봉송 1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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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평창동계성화봉송 101일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10.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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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이동경로에 따른 주변 날씨정보
성화봉송 위치따른 오늘․내일․모레 날씨예보
대회 개최일인 내년 2월 9일까지 제공된다
 
기상청(청장 남재철)은 11월 1일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구간의 날씨정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성화봉송 구간 날씨정보 서비스는 평창동계올림픽 기상지원용 누리집(http://pc2018.kma.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회 개최일인 내년 2월 9일까지 제공된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는 △현재 성화가 위치한 곳의 실황 △성화봉송 구간의 지역별 동네예보 및 중기예보이며,
 
그 외에도 △개·폐회식장을 비롯한 12개 경기장에 대한 상세 기상정보와 △위성 △레이더 △도로위험기상정보 등의 특화 정보도 제공한다.
 
한편,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지난 24일 정오(현지시각)에 채화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화는, 11월 1일 국내에 들어와 인천대교에서 첫 출발하여 10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가게 된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이번 성화봉송 구간 날씨정보 서비스를 시작으로 그동안 준비해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상정보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며, “이러한 기상청의 기상지원이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튼튼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 성화봉송 구간 날씨정보 서비스 >
< 성화봉송 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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