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7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료
상태바
현대차 ‘2017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료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10.23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황리에...
세계양궁협회 타이틀스폰서로 일정 마무리
 
리커브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시상대에 오른 대한민국 선수들(오른쪽부터 장혜진, 최미선, 강채영 선수)과 멕시코(좌), 대만(우)선수들의 모습
결승 경기에서는 예선전에서 상위 점수를 기록한 전세계 선수들이 리커브, 컴파운드 각 남녀 개인전, 단체전, 혼성전 등에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결승 경기를 치르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모습
그 결과 대한민국은 ▲리커브 남자 개인전에서 임동현 선수와,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에서 송윤수 선수가 금메달을 ▲리커브 여자 개인전에서 장혜진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리커브 여자 단체전과 ▲리커브 혼성전, ▲컴파운드 혼성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이밖에 ▲리커브 남자 단체전과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포디움에 올랐다.
 
현대자동차는 대회기간 동안 대회 관계자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싼타페, 투싼, 쏘나타 등 총 8대의 차량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경기장 안팎의 현대자동차 브랜딩과 함께, 결승전시 결승 과녁 옆에 엑센트와 투싼을 전시하고 경기장 외부 홍보 부스에 싼타페와 쏘나타를 전시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현대자동차의 상품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결승전 경기장 외부에 전시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차량의 모습
또한 결승전이 진행된 21~22일에는 경기장을 방문한 양궁 팬들이 경기 관람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현대 팬파크’를 조성해 멕시코 선수와의 양궁 크리닉, 활쏘기 이벤트 등을 진행하는 등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특히 22일에는 멕시코에서 11월 말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차량이 깜짝 공개돼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2015년 '세계양궁협회(World Archery Federation)'에 대한 후원 계약을 체결해 3년간(2016~2018년) 타이틀 스폰서로 양궁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양궁협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양궁 월드컵(Archery World Cup)과 매 홀수 년도에 진행되는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World Archery Championships) 개최를 지원, 전세계 양궁 선수 육성 및 양궁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후원기간 동안 세계양궁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모든 공식대회에 ‘현대자동차 - 세계양궁협회 통합 로고’를 사용하고, ‘현대(Hyundai)’를 양궁월드컵 및 세계 선수권 대회 명칭에 삽입해, 전세계 스포츠 팬들에 현대자동차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