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주차장 하이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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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주차장 하이패스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7.10.2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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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公-부산항만공사 협약, 현재 인천국제공항 등 5곳 도입
도공, “국민이 체감하는 사회 서비스 품질 향상 힘쓸 것”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주차장을 중심으로 하이패스 시스템으로 주차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내년부터는 부산항 국제 여객 터미널의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에도 하이패스로 주차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신재상)는 부산항만공사와 주차장 하이패스 도입 관련 기술 및 행정지원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20일 부산항만공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패스 주차장은 하이패스단말기 장착차량이 주차장 출입구 통과 시 주차요금을 따로 계산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정산되는 주차장으로 경부선 만남의 광장 장기 주차장을 비롯하여 용인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 주차장 하이패스 운영현황 >
정민 한국도로공사 ITS처장은 “주차장 하이패스 확대로 빠르고 편리한 주차료 결제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과 환경오염 감소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사회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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