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ASI, KAIST 민간무인기 안전협력
상태바
GA-ASI, KAIST 민간무인기 안전협력
  • 교통뉴스 김정훈 기자
  • 승인 2017.10.19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어로노티컬 시제너럴 아토믹스 스템즈 안전운항 협약
양사간 협력, 원격조종 항공기 공역 비행승인 가속화
GRPA 공역 통합위한 전략개발단계 국제적협력 기대
 
에어로노티컬 시제너럴 아토믹스 스템즈가 한국과학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격 조종 항공기(Remotely Piloted Aircraft, RPA) 시스템의 선도기업인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즈(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 Inc., 이하 GA-ASI)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업무협약(MOU)을 19일 체결했다.
 
KAIST는 RPA를 한국 공역에 성공적으로 통합하기 위해 법률 및 기술적 조언과 분석을 제공하는 민간무인기안전운항연구단(Civil RPAS Research Center, CR2CENT)를 운영하고 있다.
 
GA-ASI의 국제 전략 개발 담당 송지섭 부사장은 “GA-ASI는 민간무인기안전운항연구단와 같은 기관이 항공 시장에 기여하는 바를 잘 알고 있다”며, “KAIST 그리고 민간무인기안전운항연구단와의 협력을 통해 RPA가 한국 공역에서 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AIST 민간무인기안전운항연구단을 이끌고 있는 심현철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GA-ASI가 지닌 영공 통합 및 민간 인증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는 연구단에 큰 이득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GA-ASI와의 협업이 RPA를 공역에 통합하기 위한 전략 개발 단계에 있어 국제적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