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산업,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연속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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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산업,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연속 인증
  • 교통뉴스 김요한
  • 승인 2017.10.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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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경관과 조화이루는 교량난간 서울우수공공디자인 마크 획득
도로안전용품에 디자인개념 도입해 총11개 제품 우수디자인인증
 
가드레일 전문기업 정도산업 (대표 이해춘) 은 자사의 교량난간 및 디자인 휀스가 ‘제 19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편하고 아름다운 도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디자인을 발굴하는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는 장기적으로 국내 공공디자인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로 년 2회 진행되고 있다.
 
정도산업의 교량난간은 통일감이 우수한 세로형 디자인이 적용되어 심플하면서도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알루미늄 재질로 제작되어 녹이 잘 슬지 않아 유지보수 비용 절감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내구성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우수공공디자인 재인증을 획득한 디자인 휀스는 견고한 알루미늄 재질의 가로형 파이프를 3단으로 적용해 시각적인 개방감이 뛰어나며 회색, 풀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이 가능해 주변 공간의 특성에 맞게 조화를 이룰 수 있다.
또한, 지주가 수직을 유지하며 횡대가 상하로 움직일 수 있는 연결구조를 형성해 급경사면 및 열악한 도로 여건에서도 간편하게 설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해춘 대표는 “각 도시의 조화로운 공공환경 조성을 위해 디자인, 기능, 안전성, 품질 모두를 만족하는 제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우수공공디자인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도산업은 도로안전용품에 디자인 개념을 적극 도입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어린이 보호구역용 디자인 휀스, 보행자용 디자인 휀스, 알루미늄 교량난간 등 총 11개의 제품이 서울시 및 경기도 등으로부터 우수공공디자인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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