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BRABO교통이슈-추석연휴 안전운행 사전점검요령-20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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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BRABO교통이슈-추석연휴 안전운행 사전점검요령-20170930
  • 교통뉴스 김경배 위원
  • 승인 2017.10.01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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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사고방지용 고성능 고장표지판 휴대의 중요성
10일간 황금 추석연휴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교통상황이 좋지 않은 귀성과 귀경 길에 고장이라도 나면 큰 낭패인데요.
사례를 보면, 고장 차 10대 중 8대가 매일 살펴봐야 하는 일상점검을 하지 않은 데서 발생되고 있다고 해 자세한 내용 김 경배 교통전문위원에게 들어보겠습니다.
 
Q : 안녕하세요. Q : 네. 안녕하십니까?
Q : 명절은 대부분 가족과 함께 먼 길을 이동하기 때문에 운전자 안전의 분야 관심은 물론 자동차 건강체크도 중요사항이 되겠죠?
네. 고속도로 1차로는 추월하는 차선이기도 하지만 고장이나 사고가 났을 때 대피하기 어렵게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때문에 가급적 우측 차선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리고 고장 차 10대 중 8대가 매일 살펴봐야 하는 일상점검을 하지 않은 데서 발생되는 만큼 점검과 수리도 필수사항입니다. 최소 타이어 펑크나 배터리 방전, 냉각수, 브레이크 장치와 액은 챙겨야 합니다.
 
Q : 정성들여 점검을 해도 간혹 고장이 나는 경우가 있는 데 갑작스런 이상이나 문제가 발생되면 어떻게 하는 게 좋겠습니까?
네. 각 고속도로 휴게소별로 운용되는 자동차업체와 보험사 무상점검 코너를 찾으면 되는데요. 만약을 대비해서, 운행할 코스 인근의 자동차 제조사와 가입 보험사 서비스 위치기반 정도는 미리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Q : 그렇겠네요. 갑작스런 차량 이상 징후에 대처하려면 아무래도 주변 정보가 필요하죠. 간혹 견인차와의 시시비비도 많고요?
네. 예기치 않은 고장이나 사고는 교통을 악화시키는 요인인 만큼 신속한 구난이 최우선이지만 이 때도 견인할 정비소는 미리 정해 주는 게 좋습니다. 과대수리 등의 문제는 견인차와의 적지 않은 논쟁비화가 되는 반면에 22일 동안 무상점검을 운용하는 최장 보험사도 있습니다.
또 보험에 가입을 했지만 잘 모르는 '보상 사각지대'도 확인도 필요한데요. 간혹 비싼 보험료만 내고 보상을 제대로 못 받는 경우와 또 몰라서 불이익 당하는 일을 방지하자는 의미인데요. 보통은 가입자 1인, 부부, 가족 등으로 한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Q :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가입보험 상품과 정보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도 최장 연휴기간 유비무환이 되겠네요?
그렇습니다. 음주와 피로 때문에 형제나 친구 등이 운전할 가능성을 두고 소액으로 추가되는 사전 특약신청은 아주 중요합니다.제3자가 사고를 내면 보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임시운전이 허용되는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과 다른 차 운전에 대비하는 운전담보특약은 가입하는 게 필요합니다. 끝으로 긴급출동서비스 가입범위와 이용한 횟수, 연락처도 챙기는 게 안전합니다.
 
Q : 지난해 졸음과 전방주시 태만으로 31명이 고속도로에서 숨졌는데 치사율 높은 2차사고 방지 고장표지판 설치가 현실화됐죠?
그렇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 1분기 고속도로 2차 사고발생은 1백64건으로 지난해 보다 16.3% 늘었으니까요. 1분기에 14명이 숨지면서 지난해 10명에서 40%가 급증됐습니다. 때문에 고장이나 사고가 났을 때는 주간 100m 야간은 200m 후방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고성능 고장표지판을 차 옆에 설치한 후 빨리 안전지대로 대피해야 합니다.
 
Q : 졸음과 전방주시 태만은 사고현장을 수습하는 경찰관과 보험사직원, 심지어는 견인차 기사 등 제3의 연쇄피해도 막심하죠?
맞습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2차 사고로 부상하거나 사망한 경찰관은 무려 1백85명에 이릅니다. 최근에도 충남 아산시에서 교통사고 처리중인 경찰관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요.2차 사고해법은 후미차들에게 문제 발생을 빨리 명확하게 알리는 것과 차량과 사람이 같이 안전장소로 피하는 것이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때문에 자체 발광능력이 뛰어난 고장표지판을 차 가까이에 신속하게 설치하는 게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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