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내일 (금~토) 전국이 대체로 맑음, 내일 새벽 한때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비.

본격적인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전국에서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어서 기분까지 절로 좋아지는데요. 오늘 아침최저기온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습니다.

서울 11.2도, 강원도 철원은 3.9도까지 떨어지며 한 자릿수를 보인 곳도 있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3로 어제보다는 3도가량 낮겠지만 가을볕이 강하게 내리쬐며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낮과 밤의 일교차에 옷차림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까지 서해안과 강원산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지방 기온 보시면 서울 23도, 춘천 22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와 부산 23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새벽 한때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5mm내외의 약한 비가 지나겠습니다. 서울 15도로 오늘보다 높게 출발하겠고, 낮 동안 서울과 대구 27도가 예상됩니다.

대부분 해상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해제되었는데요. 동해중부먼바다에는 다시 강한 함께 물결도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추석연휴 초반인 일요일을 시작으로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