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환승센터 개편, 주차 빌딩 신축
연계교통 환경개선추진 입점시설점검
연계교통 환경개선추진 입점시설점검
코레일은 8일 오전 KTX광명역 회의실에서 11월 20일 개통 예정인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현장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광명역과 인천공항을 잇는 리무진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코레일과 광명시가 함께 추진 중인 ‘광명역 버스 환승센터 개선 사업’에 대한 집중 토론이 이뤄졌다.
버스 차로를 역 출구 바로 앞으로 옮기고, 직선보도를 물결무늬로 바꿔 공항리무진과 일반버스가 원활하게 운행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토론을 마치고 환승센터 현장을 방문해 안전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공항터미널까지 더 쉽고 편하게 오고갈 수 있는 연계교통 환경이 중요하다”며, “공항터미널 이용객의 이동 거리와 시간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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