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와이즈 오토 미디어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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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와이즈 오토 미디어 쇼케이스
  • 교통뉴스 최준기 기자
  • 승인 2017.08.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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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 강남전시장
이제 강남에서도 메르세데스 벤츠의 프리미엄 밴을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바로, 강남구 신사동에서 공식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는데요.
서비스 센터 오픈과 함께 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 만나볼 수 있는 와이즈 오토 미디어 쇼케이스를 현장을 찾았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서비스 딜러이자 바디빌더인 와이즈오토홀딩스가 1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를 공식 오픈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강남에서 만나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열렸는데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인 벤츠가 국내 최초로 밴 전용 서비스센터를 만들어 프리미엄 밴의 상용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깊습니다.
 
행사는 와이즈 오토 이민진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했는데요.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준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대표의 환영인사가 있었는데요.
 
1955년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전세계적으로 30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러 벤츠 스프린터는 그자체로 프리미엄의 가치가 있지만,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바디빌더를 통해 그 가치는 더해질 것이며, 국내 바디빌더가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와이즈 오토 홀딩스가 운영하는 강남 서비스 센터가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밴 서비스 센터로 오픈한 것은 스프린터 명성에 걸맞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이자 약속이라고 했는데요.
 
앞서 6월에 발표한 고객에게 단순한 판매와 서비스를 넘어 총 운송 효율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로드 이피션시의 중심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와이즈 오토 홀딩스에 대한 소개가 있었는데요. 스프린터 모델을 직접 받는것과 달리 국내 시장에 맞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시장에 공급하는 바디빌더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최신화 된 컨버전 센터와 전문인력을 통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기술증진에 힘쓰고 있는데요. 이번 서비스 센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고,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창출함과 동시에 정비와 상담을 한번에 받을 수 있는 원사이트 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목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공식 오픈한 메르세데스 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 센터는 서울 강남 수입차 거리인 도산대로 인근에 위치한 프리미엄 밴 전용 라이프스타일 공간입니다.
 
벤츠가 새롭게 추구하는 로드이피션시의 가치를 담아 프리미엄 밴 전시장, 서비스센터, 스타 라운지로 구성돼, 차량의 구입부터 서비스, 사후 관리를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원 사이트(One-Site) 시스템을 제공하는데요.
 
와이즈오토홀딩스가 컨버전한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장에 있는 밴마스터와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통해 조금은 생소한 프리미엄 밴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시승과 동시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스프린터 구매 고객들에게 럭셔리한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문화공간이 또 마련돼 있는데요.
 
2층과 3층 루프탑 파티오에 위치한 스타 라운지는 고객들이 상담과 수리를 진행하는 동안 편안하게 개인 업무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벤츠만의 고급감성을 더해 마련됐고, 앞으로 새로운 문화의 중심지가 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프리미엄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도 마련돼 있는데요. 최신 진단 장비를 비롯해 2개의 최첨단 밴 전용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반 정비에서 차량 진단, 수리까지 특별한 정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사회를 맡은 마케팅 담당 금동후 대리에게 이번 서비스 센터 오픈이 갖는 의미와 함께 프리미엄 밴의 상용화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INT. 금동후 대리
메르세데스-벤츠 밴 전용 서비스센터를 오픈한 가장 큰 이유는 하나에요. 프리미엄 스프린터 고객들이 정확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없었다.라는 것. 저희가 라운지나 이런 것을 만든 이유는 하나입니다. 프리미엄 밴 고객들이 와서 서비스센터를 봤는데 그냥 앉아있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문화 콘텐츠, 예를 들어서 작은 재즈 음악회라든지 그다음에 미술 전시회라든지 이런 콘텐츠들을 만들어서 그들에게, 여기가 공간 위치가 너무 좋고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와서 즐기고 서비스도 받고 내가 벤츠 프리미엄 밴 고객이라는 것을 느끼고 그 가치를 느끼라는 부분에서 저희가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였습니다.
여태까지 한국 시장에서 밴이 발전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하나입니다. 크고 길었습니다. 그리고 높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이즈 오토에서 출시한 스프린터 유로스타 모델은 스탠더드 루프, 2350mm의 낮은 루프를 가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길지 않습니다. 5.2m의 길지 않은 보디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한국 어느 지형에서나 어느 골목에서든 어느 지하주차장에서든 대응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범용성이 높은 모델인 만큼, 그러면 많이 팔려야 되잖아요? 많은 고객들이 찾아야 하잖아요? 그래서 가격을 낮게 책정을 했습니다.
 
현장에는 유로 코치 등 벤츠 스프린터의 다양한 모델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미 와이즈 오토의 스프린터는 서울모터쇼에서 셔틀로 3만 7천명의 참가자들에게 상품성과 내구성을 입증 받았는데요.
 
이번에 선보이는 스프린터 유로스타는 스탠다드-루프(Standard-Roof)를 바탕으로 지하 주차장 진출입 편의성 등 국내 운행 환경에 더욱 최적화시켰고, 벤츠 브랜드를 바탕으로 와이즈오토만의 안정과 내구성을 더했습니다.
 
항공기와 솔리드함을 기본으로 하는 진일보적인 디자인과 레어럭셔리, 리얼소재, 모던함을 가치로 하는 뛰어난 공간의 인테리어는 일상은 물론 장거리 출장에서도 여유롭고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190마력의 친환경 디젤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를 적용해 탁월한 효율성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보여줍니다.
 
또한 차량 충돌 방지시스템, 대형차량의 단점인 측풍을 맞을 경우 차가 밀리는 현상을 보조하는 기능, 사각지대 어시스트 레이더 등을 기본 장착해 최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했고, 승객의 지루함을 덜어줄 최신 모니터와 럭셔리 시트, 방진과 방음의 강화 등 편의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밴은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생소한 부분이 있는데요. 교통 요지에 위치한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 오픈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접근 할 수 있고, 벤츠만의 로드 이피션시 가치를 실현 하는 중심지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교통뉴스 최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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