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그룹이 국제선에서의 2017년도 노선 편수 계획을 일부 변경했다.

 

일본항공은 2017년 10월 29일부터 도쿄/하네다 공항의 심야 출발 런던행 노선을 새롭게 개설하여 영국을 비롯하여 유럽행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또한, 10월 29일부터 2018년 3월 24일 까지 도쿄/나리타=방콕 노선을 증편하여 왕성한 수요에 대응한다.

양 노선에는 호평받는 ‘JAL스카이스위트’ 기종을 투입하여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항공권의 예약 및 판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JAL그룹은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 쾌적성, 새로운 네트워크 확충, 상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도전해 나갈 것이다.

 

현재 운항 중인 도쿄/하네다 오전 출발 런던 노선에 더하여 하네다 심야 출발편을 취항함으로써, 영국은 물론 유럽 방면으로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간다.

 

하네다 공항을 심야에 출발하고 런던에는 이른 아침에 도착하여 출발 전과 도착 후 하루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런던을 경유하는 고객에게도 편리한 스케줄로 설정됐다.

 

‘JAL 스카이 스위트’ 기종의 기내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쾌적한 여행을 돕는다.

 

런던 출발은 현지 시각으로 아침에 출발하여 하네다에 이른 아침 시간대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현재 운항중인 런던 노선과는 크게 다른 스케줄로 고객의 선택폭이 넓어진다.

JL041편 이용 시, 휴식과 수면을 충분히 취할 수 있도록 하네다 공항에서 탑승 전, 모든 승객에게 사쿠라 라운지에서 식사를 제공하고, 기내에서는 탑승 직후부터 여유있게 쉴 수 있는 서비스 플랜을 준비하였다. 또한, 희망하는 고객에게 하네다공항 근처의 ‘천연 온천 헤이와지마’도 이용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왕성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도쿄/나리타=방콕 노선을 증편한다.

【운휴】

최근 수요 동향을 감안하여, 다음의 노선을 운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