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 그린카 전시회 참가, 피스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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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그린카 전시회 참가, 피스 보급
  • 교통뉴스 최준기 기자
  • 승인 2017.07.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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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으로써 장기간 연구개발로 탄탄한 기술력
호남대와 산·학 업무협약 체결
서울로,북서울숲 등 피스 보급
EV 개조사업의 가능성 선보여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7 국제 그린카 전시회에서 파워프라자는 10년이상 쌓아온 전기차 개발노하우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승합차, 소형 버스 등 대형차량의 EV 개조사업의 가능성을 새롭게 선보였다.
 
파워프라자는 차량 개조시 자동차 정비소에서 개조가 가능 하도록 부품의 모듈화 및 작업공정의 매뉴얼화를 진행함으로써 보다 실제적이고 기존 차량 차주의 접근성이 용이한 신 개조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어진 정부의 전기차 보급 사업의 목적이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감축임을 감안할 때, 이 같은 전기차 튜닝사업은 환경오염 개선과 행정기관 및 민간업체의 효율적인 차량관리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술력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2017 국제 그린카 전시회에서 호남대학교와 산․학업무 협약을 채결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을 인재양성에 힘쓴다.
 
이는 국내 EV산업 발전 도모와 확산을 위한 것으로서, 신규 EV 공동 개발과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하여 우수인재 양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양기관은 앞으로 상호 EV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같은 날 카자흐스탄의 ‘DANA STORY SERVICE’ 와의 EV 개조사업을 위한 MOU 채결했으며, 이는 전시회 당일 이루어낸 성과로 파워프라자의 기술력이 글로벌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동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 관리하는 서울숲에 파워프라자의 전기트럭 피스가 보급됐다.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전기차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서울로7017, 북서울숲 보급 이후 공원관리용 차량으로 전기트럭 ‘피스(PEACE)’의 보급이 급격히 늘어가는 추세이며, 이와 더블어 지난 6일 제주 서귀포시에 피스 1대가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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