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2017형 CB650F, CBR650F 국내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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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2017형 CB650F, CBR650F 국내발매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06.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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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의 전통을 계승한 직렬 4기통 엔진의 스트리트 네이키드 CB650F
CBR의 혈통을 이어받고 첨단사양 업 된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50F
CB650F
CBR650F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강력한 직렬 4기통 엔진에 첨단사양을 더한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650F와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50F의 2017년형 모델을 국내 공식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CB650F와 CBR650F는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 모델로, 2014년 일상 및 투어와 스포츠 주행까지 가능한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50F를 먼저 출시하여 라이더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2017년 터프하고 날렵한 스타일과 강력한 성능의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인 CB650F를 새롭게 발매하여 미들급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7년형 CB650F와 CBR650F는 기존보다 더욱 향상된 직렬 4기통 엔진의 강력한 출력을 기반으로 ABS, SDBV 포크, LED 라이트 등의 첨단 사양을 더해 국내 미들급 네이키드와 스포츠 모터사이클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 도심에서 누구보다 강력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원하는 라이더를 위한 진정한 미들급 4기통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650F
 
CB650F의 직렬 4기통 엔진은 스포츠 네이키드 컨셉에 걸맞은 최대출력 90ps/11,000rpm, 최대토크 6.5kg.m/8,000rpm 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31.5km/l의 연료 효율성을 실현했다.
또한, 고유의 멋진 배기음과 함께 정렬된 배기파이프와 엔진이 멋지게 드러나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CB650F 는 2채널 ABS 탑재와 함께 SDBV 포크를 채용해 최적의 주행 안정감 및 핸들링을 실현했다.
여기에 LED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를 적용하여 야간 주행 시 안전성과 시인성도 향상시켜 언제 어디서든 경쾌하고 멋스럽게 주행을 즐길 수 있는 모터사이클로 거듭났다.
 
▶ 언제 어디서든지 스포츠 모터사이클의 짜릿함을 즐기길 원하는 라이더를 위한 CBR650F
넓고 높은 시야를 제공하는 편안한 포지션으로 스포츠 주행은 물론 일상과 장거리 투어까지 가능한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CBR650F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더욱 완벽하게 거듭났다.
CBR650F는 흡기계 개선으로 최대출력을 기존 83ps/11,000rpm에서 90ps/11,000rpm까지 끌어 올려 더욱 스포티한 주행을 가능케 했으며, 2채널 ABS와 최신 SDBV 포크를 채용하여 최적의 제동 안정성과 부드러운 핸들링을 제공한다.
 
또한, LED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주행 안전성과 시인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CBR시리즈를 계승하는 스포티한 스타일까지 더해 강력한 성능과 멋진 스타일을 추구하는 라이더들의 요구에 완벽히 부합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2017년형 CB650F와 CBR650F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혼다 CB와 CBR시리즈를 계승하는 모델이다. 직렬 4기통 고유의 필링과 성능을 강화하고, 여기에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첨단 사양을 대거 투입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이 라이딩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성능과 스타일, 그리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하여 그 어떤 면도 타협하지 않고 완벽하게 만들어진 두 모델이 국내 미들급 모터사이클 시장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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