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메머드부품물류센터 안성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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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메머드부품물류센터 안성오픈
  •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승인 2017.05.3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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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허브 전초기지 최대부품물류센터
BMW 그룹 코리아, 5월 30일 경기도 안성에 해외법인 중
세계 최대규모인 부품물류센터 오픈
 
이전 물류센터 부지의 약 3배 정도, 축구장 30배 크기로 독일 본사를 제외한 BMW의 해외 부품물류센터 중에서 세계 최대 규모
 
메인창고, 위험물 창고(2개동), 팔레트보관소, 웰컴하우스, 경비동 등 총 6개 건물로 구성되어있고 부대시설과 공원, 카페테리아, 산책로, 웰컴센터 등의 직원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BMW 그룹 내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들과의 부품 협력 체제를 강화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부품 물류 허브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
 
다양해진 부품 종류 및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 구축으로 각 딜러사까지의 리드타임을 최소화하여 더욱 빠른 부품수급으로 수리기간 단축 등의 간접 효과가 예상되어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
이번에 1300억이 투자된 안성 부품물류센터 오프닝을 아주 의미있게 가졌습니다. 이 부품물류센터는 독일을 제외한 전 세계 40개 물류센터 중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계시는 37만 분의 BMW MINI 고객분들에게 부품 가용성을 증대시키고 또 규모의 경제와 신속한 대응으로 고객분들의 효용을 증대하는데 더 노력을 할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에 오픈하는 안성 물류센터는 유라시아 철도를 통해서 한국으로 공급되는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구요, 이것이 한국을 넘어서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이 전체 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물류센터로서의 거점이라는 그런 의미도 갖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인체공학적인 공법 대거 도입
 
BMW는 외국계 기업임에도 다양한 경제, 문화인프라 투자를 통해서
한국 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공유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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