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사장, KTX 폭행피해 승무원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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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사장, KTX 폭행피해 승무원 위로
  • 교통뉴스 김정훈 기자
  • 승인 2017.05.0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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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보호 승무원폭행사건 유감 표명
직원보호대책 등 종합 개선대책추진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지난 1일 KTX에서 발생한 열차승무원 폭행 사건의 피해 승무원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 위로했다.
 
홍순만 사장은 “성실히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다 어처구니없는 피해를 입게 되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러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승객을 안전하게 수송해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열차 내 근무하는 직원들이 승객의 부당한 폭행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엄정히 대처하고 제도와 시스템을 보완하는 한편, 차내 검표시스템에도 첨단과학 기술을 도입해 승객불편을 최소화 하는 등 종합적인 개선 대책을 만들어 조속히 시행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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