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황금연휴, 일본관광객 환영이벤트개최
입국여객에게 여행용품 패키지 기념품 제공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은 29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1층 도착대합실에서 일본 최대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관광객들을 환영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 일본 골든위크 : 29일(식목일)부터 5월 3일(헌법기념일), 5월 4일(국민휴일), 5월 5일(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이 날 오전 입국한 관광객들(선착순 800명)에게는 멀티어댑터, 캐리어폴딩백 등 여행용품 패키지가 기념품으로 증정되었고, 본 행사는 입국한 일본관광객들이 김포공항을 재방문할 수 있도록 공항에 대한 좋은 기억을 주고자 기획됐다.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이재훈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2003년 취항 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포-하네다 및 오사카노선을 이용해준 여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한․일 여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김포국제공항은 모든 노선의 편리하고 안전한 운항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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