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M760Li xDrive VIP고객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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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M760Li xDrive VIP고객이벤트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04.2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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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공개이후 첫 VIP 행사진행
V12의 퍼포먼시승 특별 프로그램 구성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6일부터 30일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에서 뉴 M760Li xDrive VIP 고객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뉴 M760Li xDrive 제품소개, 차량 시승, 스타 셰프의 특별 다이닝,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인 로저드뷔(Roger Dubuis)의 워치 클래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제품 소개의 경우 뉴 M760Li xDrive 차량의 우수성과 BMW M Performance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도슨트 설명 방식으로 진행된다.
 
로저드뷔 워치 클래스에서는 실제 카레이싱 경주에서 우승한 피렐리 인증 타이어의 고무를 스트랩에 적용한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피렐리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시착 체험을 제공한다.
 
낮에는 두 차례의 시승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차량마다 담당 직원이 동승하여 시승과 함께 일대일 맞춤형 차량 설명을 한다.
 
아울러 저녁에는 ‘M-POWERED BY V12’를 콘셉으로 가수 BMK의 파워풀한 공연과 강레오 셰프의 스페셜 디너가 준비돼 있다.
 
김효준 사장은 “이번 뉴 M760Li xDrive 고객 시승행사는 새롭게 단장한 공간에서 BMW만의 럭셔리한 장점을 살리고, 다이나믹한 체험을 통해 고객분들이 브랜드의 가치와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12기통 엔진을 통한 강력한 성능과 최상급의 럭셔리함으로 이전에 느낄 수 없었던 프리미엄한 가치를 전달하는 행사임을 강조했다.
 
뉴 M760Li xDrive는 이전 세대의 명성을 이어받아 V형 12기통 엔진을 장착한 플래그십 중 최상위 모델로 40년 7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6.6리터 V12 엔진은 최고출력 609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3.7초다.
 
또한 최고급 모델답게 외장 컬러와 내장재 선택에서도 희소성과 차별성을 갖춰, 궁극의 플래그십 세단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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