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전 차종 할부금리 전격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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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전 차종 할부금리 전격인하!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04.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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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인하, 할부기간․선수율 상관없이 4.5% 통합
고객들의 실질적인 혜택, 판촉 프로그램에 노력할것
 
이 달부터 원리금 균등납부 방식으로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선수율과 할부 기간에 관계없이 4.5% 할부 금리를 제공하고, 기존대비 할부 금리를 최대 3.0% 전격 인하한다.
 
차량 할부 구입 시, 선수금에 따른 고객들의 초기 투입 비용 부담을 줄이고, 할부 이자가 가계 경제에 미치는 부담도 줄이고자 이 같은 할부 인하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기존 할부 금리 대비 최소 0.4%에서 최대 3.0%까지 금리가 낮아진 기아자동차의 할부 프로그램(60개월 할부, 선수율 15%미만 기준)은 할부원금 천만 원 당 최대 84만 원의 가격인하 효과가 있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모닝(할부원금 1,100만원 기준)의 경우 약 92만원, K3(할부원금 1,500만원 기준)의 경우 125만원, K5·스포티지(할부원금 2,000만원 기준)의 경우 167만원, K7·쏘렌토(할부원금 2,500만원 기준)의 경우 209만원, 봉고(할부원금 1,570만원 기준)의 경우 131만원의 구입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차량 할부 구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근 지점 또는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기아자동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금리가 인상되는 분위기 속에서 고객들이 느끼실 이자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금리 인하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는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 분들을 만족시켜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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