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고급차 스팅어 아시아 최초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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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고급차 스팅어 아시아 최초공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03.3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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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및 R&D역량집약등이 이룬 꿈의차
본질적 가치에 충실한 고급차 라인업전략
 
회심의 역작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Stinger)가 마침내 국내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박한우 사장)는 30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에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는 후륜구동 기반의 프리미엄 차종을 강화하는 방향의 고급차 라인업 계획을 밝히고, 그 첫 번째 모델인 스팅어의 신규 엠블럼도 공개했다.
 
박한우 사장은 “이번 서울모터쇼는 기아차의 디자인 역량과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중요한 행사”라는 의미를 강조했다.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디자인부문 최고의 영예인 ‘아이즈온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스팅어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전개될 기아자동차의 고급차 라인업 전략과 스팅어 엠블럼에도 주목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향후 후륜 구동 기반의 프리미엄 차종을 확대하고, 특화 멤버십을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급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는 방향도 제시했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신차 스팅어 등 총 31대의 차량과 △커넥티드카-스마트홈 IoT 제어기술 △브랜드컬렉션 존 △스포츠마케팅 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고객 체험형 전시물을 선보인다.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왼쪽부터) 기아자동차 박한우 사장,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담당 사장, 이형근 부회장, 국내영업본부장 김창식 부사장의 모습
▲ 스팅어 아시아 최초 공개… ‘자동차 본질’에 충실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 고급차 라인업 전략 발표 및 스팅어 엠블럼 공개
▲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물 마련…색다른 즐거움 선사
▲ 기아차 풀 라인업 총출동 … 스팅어, K9, 모하비 등 차량 31대 전시 등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신차 스팅어를 포함해 △K9 △K7 △모하비 △쏘렌토 등 차량 31대를 전시한다.
 
기아차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 전시되는 기아차의 완성차 전 차종을 △프리미엄 차량 △세단&콤팩트 △SUV&미니밴 △상용 등으로 분류하고 각 차량의 성격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전시관을 꾸며, 관람객들이 각 차종 별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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