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밴 현대쏠라티 리무진 실체
상태바
비즈니스밴 현대쏠라티 리무진 실체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03.27 1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움직이는 VIP 라운지 ‘쏠라티 리무진’
이동 중 휴식과 사무공간등 활용가능
 
고품격 비즈니스 리무진 밴 '쏠라티 리무진'이 2017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다.
 
현대차는 26일 '쏠라티 리무진'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하고 오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실차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쏠라티 리무진은 최고급 소재로 디자인한 품격있는 실내를 기반으로, 최고급 천연가죽 시트와 최첨단 편의사양, 간편한 조작으로 실내 조작 가능한 ‘통합 컨트롤러’등  인체공학적 설계를 강점으로 내 세우고 있다.
 
운전석과 승객석을 완벽히 분리해주는 '스마트 글라스'등 최고급으로 구성된 베이지 계열의 모던한 컬러의 절제미 돋보이는 내장디자인은 더욱 수려하고 감칠맛이 난다.
천연가죽으로 제작된 최고급 시트는 최대 65도까지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과 다리 받침대로 구성됐다.
 
시트 2·3열의 암레스트에 탑재된 '통합컨트롤러'는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도 컨트롤이 가능하다.
시트 열선과 통풍 양 조절등을 비롯해 스마트 글라스와 실내등, 에어컨/히터, 모니터, 음향 등이 편의기능도 한 몫한다.
 
특히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장착된 '스마트 글라스'는  승객석을 프라이빗 공간을 만들어주는 완벽하게 공간을 분리뿐 아니라 투명도와 개폐여부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미러링 및 쉐어링이 가능한 32인치 LED 모니터, HDMI 입력 단자 등이 기본 탑재됐다.
모바일 디바이스 활용 극대화와 접이식 간이 테이블도 탑재도 이동 중 편리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한 눈에 평가되는 '쏠라티 리무진' 외관은 리무진 전용 데칼과 엠블럼을 추가하고 스포티한 감성의 알루미늄 투톤 휠을 적용해 강인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해 냈다.
 
현대차 관계자는 "'움직이는 VIP 라운지'라고 지칭할 수 있을 만큼 탑승객에게 품격있는 휴식공간과 똑똑한 업무공간이 돼주는 국내 대표적인 리무진 밴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