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비스변화등 다양한 신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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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비스변화등 다양한 신사업추진
  • 교통뉴스 김정훈 기자
  • 승인 2017.03.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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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서비스위한 전문 기술분야 혁신
전문인력 정규직전환 전문가 공개 채용
 
 
한국철도가 고객 안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1세기 만에 경쟁자를 만난코레일이 뒤 늦게 철이 들었다는 얘기도 있지만 수서고석철 (SRT) 개통이후 신사업 진행 등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안전분야에서는 전자기기(PCB) 연구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PCB 분석기술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한 기술 분야 PCB 경연대회 및 ‘코레일의 생각 톡!톡!’ 지식발표회 개최를 꼽을 수 있다.
 
철도 전문기술 분야 역량 강화와 시너지 창출을 위한 코레일 전자기기 최고 전문가들의 경연의 장이기 때문이다.
개개인의 PCB 관련 기술 공유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여 수상자에게는 트로피 및 포상금 등도 수여됐다.
 
또 지난 22일에는 사업성 재무분석과 IT서버개발, 빅데이터분석, 철도무선통신 기술력 향상 및 철도 연구분야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전문가도 공개 채용했다.
전문인력 채용은 신규 기획 사업에 대한 재무분석을 강화하고, IT에 기반한 마케팅 변혁에 발맞추는 신사업추진 시작점이 되는 IT서버개발과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다.
 
4차 산업혁명과 분야별 기술 융복합을 위한 핵심기술 지원과 미래선도형 R&D 과제 수행을 위해 무선통신과 연구분야 전문인력 채용도 이에 포함된다.
 
코레일은 우수 인재 확보와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년이상 우수한 업무실적을 일궈낸 전문직 직원도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한다.
정규직 전환인원은 변호사 2명과 노무사 1명, 연구원 2명, 디자이너 1명으로, 채용직급은 각 분야별 전문성 및 업무실적을 반영했다.
 
정규직으로 채용된 전문 인력은 철도경영의 전략적 의사결정 지원, 소송 및 법률자문, 올바른 노사문화 정립, 수송수요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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