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 2017 서울모터쇼 미래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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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코리아, 2017 서울모터쇼 미래제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03.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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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터 컨셉트 아시아 최초공개
올-뉴 컨티넨탈 등 전모델 깜짝전시
 
링컨코리아는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럭셔리 세단에서부터 SUV까지 링컨 헤리티지와 최첨단 기술을 담은 5개 차종  8대의 링컨 모델을 선보인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 링컨부스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럭셔리 대형 SUV인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를 비롯한 신차들이 대거 출품된다.
최고급 럭셔리 대형 세단이자 링컨의 기함인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과 진화한 디자인 DNA를 담은 MKZ와 연비효율성까지 살린 MKZ 하이브리드, 링컨 최초의 컴팩트SUV인 MKC 및 링컨의 베스트-셀링 대형 SUV인 MKX를 만나볼 수 있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최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기술에 혁신적 디자인이 더해져 미래 링컨 자동차의 지향점을 확인할 수 있는 차량으로 럭셔리한 최첨단 편의·안전장치 장착이 특징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럭셔리 세일링 보트에서 영감을 받은 차제 디자인과 날개를 펼치듯 열리는 파워 걸-윙 도어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승하차시 3단 콘서티나 스텝이 자동으로 전개되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올-뉴 링컨 컨티넨탈에도 적용된 30-웨이 퍼펙트 포지션 시트, 럭셔리 미학과 음향과학이 만난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 등으로 어느 좌석에서든 최상의 사운드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센서와 카메라, 레이더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안전사양들과 함께, 3.5L 트윈터보 V6엔진이 탑재되어 400마력 이상의 최대 출력을 자랑하는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2016년 뉴욕 오토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바 있다.
 
킨텍스 제1전시장에 마련된 링컨코리아 부스는 링컨만의 글로벌 전시공간 컨셉을 적용했고 이 곳에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이 전시된다.
 
또한 링컨 기함인 올-뉴 링컨 컨티넨탈의 프레지덴셜 에디션을 모티브로 한 ‘프레지덴셜 컨셉룸’ 등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모터쇼 기간 중 관람객들과의 특별한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4월 1일에는 링컨관의 특별 홍보모델인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포토세션 및 특별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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