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수입차 업계는 포드가 ‘더 깨끗한 환경을 위한 파트너십‘ 등 모범적인 윤리경영 활동을 평가받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자동차 업체로는 유일하게 8년 연속 선정됐다.

 

토요타코리아와 렉서스코리아는 하이브리드 글로벌 누적판매 1,0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점검 서비스, 공임 및 부품 최대 15%할인 등으로 구성된 서비스 켐페인을 이달말까지 실시한다.

 

포드는 세계적인 기업윤리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 Companies)’에 뽑혔다고 14일 밝혔다.

 

포드의 윤리적 헌신은 임직원들의 인권과 안전한 업무환경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에서부터 생산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하는 ‘더 깨끗한 환경을 위한 파트너십 (Partnership for A Cleaner Environment)’ 프로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드는 공급사들과 함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공급사들이 법적 규정 및 포드 사내 표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평가 서비스를 제공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자동차 기업으로 유일하게 8년 연속 선정됐다.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은 기업의 사회적 영향력을 인정하고, 이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는 기업에게 수여된다.

 

토요타코리아와 렉서스코리아는 3월 31일(금)까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하이브리드 글로벌 누적판매 1,000만대 돌파 기념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중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하이브리드 보조배터리(12V), 에어컨 필터, 에어클리너 부품, 에어 케어 서비스 및 유상점검10% 할인혜택 (두가지 이상 선택시 15% 할인)이 제공되며 특히 하이브리드 고객에게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무상으로 점검해준다.

 

또 운전자 및 탑승객의 건강을 위해 무선 플루건을 이용한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일반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1인용 폴딩매트, 타이어2본 이상 교체시에는 휴대폰 보조 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