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업계 동향-2017년02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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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업계 동향-2017년02월16일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02.1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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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보증 만료차 리프레시 캠페인 실시
FCA코리아 '2016 세일즈클럽 어워드' 개최
 
16일 수입차 업계는 포르쉐코리아가 보증기간이 지난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및 수리비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리프레시 캠페인에 나섰다.
 
FCA코리아는 '2016 세일즈 클럽 어워드'를 개최,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42인의 세일즈 클럽 멤버를 발표했다.
 
포르쉐코리아(대표 마이클 키르쉬)는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7 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
 
'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은 보증기간이 지난 포르쉐 모델의 성능, 내구성, 안전성 등을 향상시켜 차량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017 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은 2013년 2월 13일 이전 최초 등록된 모든 포르쉐 모델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3일까지 전국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포르쉐의 첨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엔진, 브레이크, 파워 스티어링과 워셔액 등 모든 작동유의 상태와 교환 여부는 물론 누유 진단도 제공된다.
 
타이어와 브레이크 계통 부품의 마모, 손상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항목들도 점검해준다.
 
또한 포르쉐 순정 부품 구입시 15%의 할인과 10%의 공임할인 혜택(보험수리 제외)이 제공되며,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가 포함된 포르쉐 보증수리 연장 프로그램도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2016 세일즈 클럽 어워드’를 개최했다.
 
파블로 로쏘 사장 및 임직원과 딜러사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총 42인의 세일즈 클럽 멤버를 시상하고, 2017 세일즈 클럽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6년 최고 실적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의미하는 10명의 마스터 멤버와 우수한 실적을 보여준 32명의 스타 멤버로 나눠 수상을 진행했다.
 
마스터 멤버는 렉스모터스 청담 전시장 이우진과 김하근, 프리마모터스 강서 전시장 유성모, 보성모터스 수원 전시장 이관진, 씨엘모터스 서초 전시장 함영민, 빅토리오토모티브 삼성 전시장 김용호, 보성모터스 수원 전시장 이채현, 프리마모터스 제주 전시장 이정문, 우진모터스 부산 전시장 맹훈영과 이재갑 등 총 10명이다.
 
마스터 멤버 10명에게는 크라이슬러-지프-피아트 브랜드의 차량과 트로피 및 골드 네임 배지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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