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전용도로 기술자문위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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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용도로 기술자문위원’ 모집
  • 교통뉴스 한명희 기자
  • 승인 2017.02.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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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전문성 갖춘 48명
올림픽대로등 자동차전용로 자문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은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서울시내 자동차전용도로에 대한 효율적 관리를 자문받기 위해 ‘서울특별시 자동차전용도로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48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자동차전용도로 기술자문위원회’는 서울시설공단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설계, 시공 및 시설물 안전점검, 정밀안전진단(정밀점검)용역의 적정성 등에 대해 자문을 하게 된다.
 
현재 서울시설공단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서부간선도로, 언주로, 국회대로, 양재대로 등 서울시내 총 11개 자동차전용도로를 관리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기술자문위원 후보자 공개모집 후 선정위원회 심사 과정을 거쳐 3월중 위원을 선임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대학의 조교수 이상, 연구기관의 연구위원급 이상, 기술사,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 박사(석사) 학위 취득 후 3년(9년)이상 실무에서 경력이 있는 사람 등이다.
 
이번에 구성하는 서울특별시 자동차전용도로 기술자문위원회의 임기는 2017년 4월 1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2년이며, 위원은 총 48명으로 10개분야(토목구조, 토질 및 기초, 도로, 토목시공, 교통, 건설안전, 방재, 전기설비, 기계설비, 건축구조)의 전문가로 구성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2월 13일부터 22일까지이며,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sangho7806@sisul.or.kr)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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