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시카고 오토쇼 대거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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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시카고 오토쇼 대거 출품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02.1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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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미국시장 상승세에 첫 독립부스
현대차, 2018 엘란트라GT 북미시장 첫 선
기아차, 26대 전시하며  신차 스팅어 부각
 
현대자동차그룹의 제네시스, 현대차, 기아차가 11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17 시카고 오토쇼에 각각 대규모 전시장을 마련하고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제네시는 이번에 처음으로 독립부스를 운영해 G80, G80스포츠, G90(국내명 EQ900)를 전시하면서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고급브랜드로서의 제네시스 입지를 확산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1,769㎡의 전시장에 2018 엘란트라GT를 북미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현대차는 전기차 아이오닉EV를 비롯한 양산차 17대 외에 전시회용 쇼카로 NFL 싼타페, Rock Star 싼타페, Bisimoto 싼타페를 전시, 관람객의 이목을 끌어모은다는 전략이다.
 
기아차는 이번 전시회에 완성차 및 쇼카 등 총 26대를 전시한다.
 
특히 신차로 지난달 디트로이트 전시회에 선보여 ‘아이즈온 디자인상’을 수상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Stinger)를 부각시켜 미국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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