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2월에 구매하면 이런 혜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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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월에 구매하면 이런 혜택이?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02.0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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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등 최대 80만원 현금 할인
르노삼성, QM6/SM6혜택 208만~211만원
쌍용차, 코란도스포츠 10년 자동차세 지원
 
지난해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내수 판매에서 약진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지엠의 쉐보레, 르노삼성, 쌍용자동차가 2월에도 다양한 할인 및 혜택을 내세워 판촉에 나서고 있다.
 
한국지엠의 쉐보레(Chevrolet)는 2월중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파크, 올 뉴 말리부 상품성 개선 모델, 카마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8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맥북(MacBook)을 제공한다.
 
차량 구매 고객들은 최대 60개월 4.9%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2016년 1월 1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 입학, 졸업, 입사, 퇴직, 결혼, 신규사업, 신규면허, 이사 등 새 출발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의 현금 할인을 추가로 제공하며, 5년 이상 노후차 보유고객과 재한 외국인에게도 각각 최대 30만원을 할인해준다.
 
특히 출산 및 임신 가정을 대상으로 ’러브 베이비 이벤트(Love Baby Event)‘를 시행, 출산예정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아기 요람, 베이비 매트, 애착 인형 등이 포함된 48만원 상당의 유아 용품 패키지인 쉐비 베이비 키트를 제공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한다.
 
신형 크루즈의 이달 본격 판매개시에 앞서 올 뉴 크루즈 계약 고객중 매일 한 명씩을 추첨해 맥북(MacBook)을 증정하는 ‘올 뉴 크루즈 에브리데이 이벤트’를 시행하면서 새출발 지원 프로그램, 5년 노후차 보유고객 할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타깃 프로그램의 혜택을 제시한다.
 
쉐보레가 이달에 준비한 프로그램에 정부의 10년 이상된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혜택을 포함할 경우 캡티바 최대 373만원, 올 뉴 말리부 최대 331만원, 올란도 최대 315만원, 임팔라 최대 281만원, 올 뉴 크루즈 최대 254만원의 파격적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월 전 차종 현금 구매 할인혜택 및 노후 경유차 개별소비세 지원 등 훈훈한 판매조건을 펼친다.
 
르노삼성차는 경유차 대체시 잔여 개별소비세 30%를 무상 지원하는 프로그램 혜택을 2월에도 진행, 다른 혜택과 연계하면 SM6의 경우 최대 211만원 가량, QM6는 최대 208만원, QM3의 경우는 최대 268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SM7는 최대 242만원, 그리고 SM5와 SM3는 각각 최대 171만원과 137만원 가량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SM6는 ‘2017 올해의 차’(자동차 전문기자 협회)에 선정된 기념으로 5년 보증연장 서비스(또는 30만원 추가할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일반 할부의 경우 3.9%(36개월), 4.9%(48개월), 5.9%(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중형 SUV QM6은 1월보다 더 강화된 구매 혜택을 제공해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스마트 운전자보험으로 구성된 신개념 자동차 패키지 할부 상품인 밸류박스와 함께하는 저리할부 이용시 지난달에 비해 인하된 3.9%(36개월), 5.5%(48개월), 6.0%(60개월)의 초저리로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20만원의 추가 할인까지 제공된다.
 
현금 구매 시 할인혜택도 이어간다.
SM3는 20만원을 할인하고, QM3는 70만원, SM7(택시, 프리미엄 컬렉션 제외)와 SM5 고객에 대해서는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아울러 1월 진행했던 QM3 파격 프로모션 ‘QM3 시크릿 혜택’이 2월에도 이어진다.
2월에 QM3를 계약하고 3월에 출고하는 고객 전원에게 10만원 계약금이 지원되며, 액세서리와 A/S를 지원하는 ‘패키지1’(50만원 상당), ‘패키지2’(49만8천원 상당), 또는 ‘현금할인 30만원’ 중 고객이 원하는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QM3를 구매하는 여성 고객은 스크래치, 덴트 등 생활 긁힘에 대한 ‘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 무상 지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쌍용자동차는 2월 한달동안 차종별로 무이자할부, 저리할부를 비롯해 4WD 시스템 장착 지원, 무상보증기간 확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1월 새롭게 출시한 New Style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차체 및 일반부품 3년/6만km의 무상 보증 기간을 5년/10만km로 연장해주고,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컨비니언스 패키지(하이패스시스템+ECM룸미러+2열히팅시트+운전석통풍시트)를 무상 지원한다(단, 컨비니언스 패키지 미 장착 차량 30만원 할인).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ADAS 기술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의 50%(30만원 할인)를 지원하고 렉스턴 W는 4WD 시스템(180만원 할인)을 무상 지원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10년 자동차세(28만 5천원)를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4WD 시스템 장착 비용의 50%(100만원 할인)를 제공한다.
 
New Style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3.9~4.9%(36~72개월)의 뉴 베스트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4.9%(36~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구입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해 납부할 수 있는 My Style Edge할부(선수율 10%, 3.9~4.9%)를 운영한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도 선수율 없이 3.9%(48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선수율 없이 4.9%(60~72개월)+30만원 할인의 해피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렉스턴 W는 60개월 무이자할부(선수율 10%~30%)와 1.9% 60개월 초저리할부를 적용한다.
 
또한, 신입생 및 졸업생, 신규입사자, 신규창업자, 신혼 부부 등이 RV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주는 Happy New Start Program을 운영하며,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 및 코란도 투리스모(다자녀 포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할인해주고 준중형 이하 승용차 보유고객도 New Style 코란도 C 구입시에 10만원을 할인해준다.
 
티볼리 10만대 판매돌파 기념으로 티볼리 또는 티볼리 에어를 구매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계약금(10만원)을 지원하며,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선택하면 20만원을 할인해주고 여성고객이 구매할 때에도 10만원을 할인해준다.
 
노후 경유차 폐차 고객에게는 구입 차종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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