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동해고속도로 나들목’ 진입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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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동해고속도로 나들목’ 진입통제
  • 교통뉴스 최원용 기자
  • 승인 2017.01.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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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일부 나들목 통행재개
속초․북양양․양양․북강릉은 계속통제
 
한국도로공사는 차량 진입이 통제됐던 동해고속도로 강릉․옥계 나들목의 차량 통행을 20일 오후 5시 15분부로 재개시켰다고 밝혔다.
 
속초․북양양․양양․북강릉 나들목은 아직도 고속도로 차량진입이 통제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동해고속도로 구간에 기습적인 폭설이 내리자 차량 고립을 막고 원활한 제설작업을 하기 위해 나들목을 통한 고속도로 진입을 12시 10분부터 순차적으로 통제했었다.
 
고속도로 진입이 통제된 곳은 동해고속도로 삼척방향으로 속초․북양양․양양․북강릉 나들목과 속초방향으로 강릉․옥계 나들목이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강원권에 짧은 시간 동안 최고 25cm의 기습적인 폭설이 내려 차량고립을 막고 원활한 제설작업을 하기위해 고속도로 진입을 긴급히 통제하게 됐다”며, “제설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빠른 시간내 소통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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