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독일 엔진오일 ‘G-테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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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독일 엔진오일 ‘G-테크’ 출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01.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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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독일 제조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 3종
한국의 사계절 도로주행환경, 차종다양성 반영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대표 진동일)은 독일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 G-테크(G-Tech) 제품 3종을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불스원의 G-테크(G-Tech) 엔진오일은 최고급 기유(base oil)과 최신 첨가제(additive Package)를 기반으로 독일의 전문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제품이다.
 
G-테크(G-Tech) 엔진오일은 50년 이상의 엔진오일 업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OEM 업체에서 생산∙제조하며, 해당 업체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의 최신 규격은 물론 유럽의 친환경 최신 규격에도 맞춰 엔진오일을 생산하고 있다.
 
불스원이 이번에 출시한 G-테크(G-Tech)의 합성 엔진오일 3종(G-테크 0W-40 하이 퍼포먼스, G-테크 5W-20 퓨얼 퍼포먼스, G-테크 5W-30 멀티 퍼포먼스)은 한국의 뚜렷한 사계절과 도심 중심으로 발달된 도로환경, 다양한 차종 특성 등을 반영해 특화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G-테크(G-Tech) 0W-40 하이 퍼포먼스(High Performance)는 100% PAO 합성 엔진오일로서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가솔린, 디젤엔진 차량에 잘 맞게 설계됐다.
극한의 주행 환경 속에서도 엔진마찰 저감은 물론 슬러지, 침전물 발생을 최소화해 엔진보호 및 수명 연장에 최적화됐다.
 
G-테크(G-Tech) 5W-20 퓨얼 퍼포먼스(Fuel Performance)는 최고급 저점도 저마찰의 가솔린 전용 엔진오일로 저마찰 첨가제 배합을 통해 연비향상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높은 엔진 청정성과 배기가스 감소, 우수한 마모방지 특성 등을 지녔다.
 
G-테크(G-Tech) 5W-30 멀티 퍼포먼스(Multi Performance) 제품은 최신 합성 엔진오일로, 급격한 온도변화에도 엔진에 무리가 가지 않는 최상의 엔진오일 제품이다.
특히 배출가스 후처리장치(DPF)를 부착한 디젤엔진에 최적화되어 있다.
 
불스원과 엔진오일 공급에 있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된 독일 OEM사의 Folkert(포커트) 기술자문위원은 “공급가격만을 중시하는 다른 업체들과는 달리 불스원은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엔진오일을 찾는다는 점에서 함께 믿고 가도 되겠다는 확신을 얻었다”면서 “독일에서 생산하는 불스원의 G-테크 엔진오일이 불스원의 영업력과 마케팅력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불스원 지정 카센터를 통해 공급되는 불스원 G-테크(G-Tech) 엔진오일의 소비자가격은 0W-40 (30,000원), 5W-30 (27,000원), 5W-20 (2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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