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센서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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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센서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01.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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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서
순커뮤니케이션 주최, 제품 데모도
 
순커뮤니케이션은 18일 오전 10시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17 차세대 스마트 센서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세미나 외에 한국텍트로닉스,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2개 회사의 제품 데모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2017 센서시장 전망 및 주요기업의 혁신 사례(LG경제연구원 이승훈 책임연구원) ▲자율주행자동차 및 무인 로봇 응용을 위한 3차원 라이다 센서 기술(한국전자통신연구원 권용환 박사) ▲IoT/웨어러블 시대 센서 개발 현황 및 전망(전자부품연구원 김건년 박사) ▲이미지센서 ISP요소기술 및 영상기반 IT융합 응용 기술(중앙대학교 백준기 교수) ▲자동차,산업 및 컨슈머 어플리케이션의공간,모션감지등에 활용 가능한 레이더 솔루션(인피니언 김연주 과장, 인지니어스 송문빈 대표) ▲2017 스마트 바이오 센서 기술 동향 및 방향(인지바이오 김민곤 대표) ▲자율주행 자동차용 스마트 인지센서 기술 및 산업전망(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노형주 선임) 발표가 이어진다.
 
스마트 센서 기술은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가전, 스마트카, 웨어러블, 스마트공장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곳에 장착돼 중요한 핵심 기능을 하고 있다.
 
최근에 국내외 산업환경은 초 연결 사회로 접어들면서 센서의 역할이 커져 가까운 시일안에 첨단 센서가 제조업의 지형도를 바꿀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글로벌 센서 시장 규모도 매년 9% 이상 고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 센서 시장은 2109년엔 1,161억 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국가별 센서 시장 규모는 미국, 일본, 독일이 70%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은 세계7위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2025년까지 세계 4위 진입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2020년까지 1,600억원 가량을 투입해 영상, 자기, 관성 센서 등 10대 핵심 센서를 국산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센서 내수 시장은 2020년 99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10.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0년 기준 42억달러 생산과 21억달러 수출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문의는 순커뮤니케이션 홈페이지 www.sooncom.co.kr, 070-8154-4466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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