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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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
  • 교통뉴스 박한나 기자
  • 승인 2017.01.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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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곳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화학협회 주관으로 2017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가 열리는 현장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을 비롯해 석유화학업계 CEO 및 임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신년인사회에서는 석유화학제품 4백억 달러 수출을 위해 건배하였고, 협회 임원들의 신년 메시지와 함께 올해 예정된 일정보고가 있었습니다.
 
석유화학협회 허수영 회장은 2016년을 “제품 마진 확대에 힘입어 최대의 경영 실적을 달성한 해”로 평가했고, 업계 자율적으로 사업재편을 추진해 올해는 첨단화학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형환 장관은 축사에서 2016년 노고에 대해 감사와 격려를 전했고, 올해 석유화학산업의 원칙을 제시했는데요.
 
인터뷰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 정말로 고생많으셨습니다. 2017년이 역사상 가장 Unpredictability(불확실성) 한 한해가 되지 않을까 이러한 애기를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올해 우리 석유화학산업의 원칙은 사업재편, 수출확대 그리고 새로운 먹거리 창출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석유화학업계가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내실을 다지는 한해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이상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에서 교통뉴스 박한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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