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철도역에 청년 일자리 창출
노숙인 환승도우미등 일자리 제공도
코레일이 창업을 꿈꾸는 청년에게 철도역사 매장 공간과 초기 비용 및 노하우를 전수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 ‘스테이션 청춘셰프’가 대전역 1호점 ‘쁘띠박스’를 시작으로 청량리역 2호점 ‘구키빵’에 이어 영등포역 3호점 ‘코코크롱’을 개점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코레일은 창업 이후에도 새로운 메뉴와 매장인테리어 개선 등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청춘 셰프의 시장경쟁력을 강화, 이들 청춘셰프점이 월평균 4천7백여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코레일은 자활 의지가 있는 노숙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주거를 지원해 사회 복귀 토대를 마련해주는 ‘노숙인 일자리 제공 희망 프로젝트’를 2012년 4월부터 진행, 환승 도우미 등으로 취업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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