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2016지역안전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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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2016지역안전등급
  • 교통뉴스 김예린 기자
  • 승인 2016.12.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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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사고 취약지구
교통은 광주와 울산광역시취약
 
 
국민안전처는 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각 지역별로 발생된 교통사고와 안전사고를 비롯한 각 위험지수 지도와 순위표를 제작 발표했다.
8개 특별광역시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가 교통사고를 포함한 안전사고발생 비율이 가장 높았고 광주광역시와 울산광역시는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분류돼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9개 도별에서는 전라남도에 이어 충정남도 비율로 조사됐고, 75개 시 대상에서는 충청남도 보령시 교통사고가 가장 높은데 이어 보령시를 비롯 경기도 안성시와 강원도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충청북도 충주시가 나란히 그 뒤를 잇고 있다.
 
82개 군별 발생에서는 경상남도 고성군, 경상북도 성주군, 전라남도 영광군, 전라북도 임실군, 충청북도 괴산군 수위가 가장 높게 분류되면서 붉은색으로 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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