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맘 녹색생활지도사 양성
상태바
에코맘 녹색생활지도사 양성
  • 교통뉴스 한명희 기자
  • 승인 2016.12.13 1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구지킴이에코맘, 유료 교육
내년초 지도사 자격증반 시작
 
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 지구지킴이에코맘(회장 이은경)이 2017년 정유년 새해 첫 녹색생활지도사 자격증반 교육과정을 시작한다.
 
모집기간은 내년 1월 4일(수)까지이고 교육기간은 내년 1월 7일부터 2017년 4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14시에서 17시까지 12강 36시간을 교육한다.
 
교육인원은 소수 정예로 선착순 10명만을 모집하고 교육비는 80만원(재료비 포함)으로 수료 후 자격검정 시험을 거쳐 에코맘 녹색생활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다.
 
녹색생활지도사는 지구지킴이에코맘에서 주관하는 등록민간자격으로 1급, 2급, 3급 3가지 종류가 있으며 공‧사기업, 공공기관, 단체, 학교 등에서 녹색생활, 자원순환, 기후변화, EM녹색활동가, 친환경농산물, 녹색제품, 신재생에너지, 생물다양성, 녹색인증, 로하스 등 녹색생활 관련 교육을 담당하거나 생활전반에 걸쳐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녹색생활실천가를 양성 및 교육, 녹색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녹색생활 관련 제반업무를 운영하는 사회환경교육 강사를 말한다.
 
녹색생활지도사 자격증은 지구지킴이에코맘의 등록민간자격으로 2008년 3월 21일 제정된 환경교육진흥법에 의한 법정자격인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전단계 과정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에코맘에서 진행하는 녹색생활지도사 자격증반 교육을 통해 사회환경교육 강사로 활동하면서 경력을 쌓아간다면 2020년 이후의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체제인 파리협정에 발맞추어 환경부 사회환경교육지도사로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지구지킴이에코맘측은 밝혔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