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산업, 창사 30주년 CI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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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산업, 창사 30주년 CI 변경
  • 교통뉴스 한장현 기자
  • 승인 2016.11.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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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추구, 도로와 안전을 모티브로
분체도장 가드레일로 매출 2천억 목표
 
가드레일 제조/시공 및 도로 안전시설 전문 기업인 (주)신도산업(대표 황동욱)이 창사 30주년을 맞아 기업 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를 변경했다.
 
신도산업은 2017년을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매출 2천억 시대를 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CI 변경은 ‘도로 안전용품 1등 기업’ 의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로운 CI는 '무사고 대한민국'이라는 기업 슬로건에 걸맞은 도로와 안전을 모티브로 형상화했으며, ‘MOOSAGO’를 표기해 도로 위 ‘무사고’를 위해 노력하는 회사의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각인시키도록 디자인했다.
 
신도산업은 각종 도로용 안전장비 및 기구들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최근 아연도금 가드레일 제품의 단점을 극복한 ‘분체도장 가드레일’을 개발해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부식 및 변색이라는 기존 아연도금 방식 가드레일과 달리 내부식성을 갖춰 관리비용 절감도 가능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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