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명에서 526명으로 늘어
파업참가자 7,783명의 6.8%
코레일이 파업참가 노조원에 대한 징계절차 착수를 연기한 가운데 27일 파업에 참가했다가 복귀한 인력이 2명 늘어났다.
이로써 코레일 파업참가자 7,783명중 업무 복귀자는 524명에서 526명(6.8%)으로 증가했다.
코레일 파업 62일째인 27일의 열차 운행률은 평균 93.9%로서 새마을·무궁화 61.9% 화물 89.3%이다.
코레일은 지난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열 예정이던 파업 주동자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잠정 연기하고, 노사 간 대화 진척 등을 감안해 추후 결정키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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