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표준원 국가품질경영대회서
지속적인 R&D 투자로 기술력 입증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7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지난달 준공한 테크노돔 등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통해 품질경쟁력을 향상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0년부터 7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독일 3대 프리미엄 자동차 업체인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뿐만 아니라 일본계 업체 등 전세계 39개 완성차 브랜드의 약 290여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World)에 편입되어 자동차 부품 산업(Auto components) 내 최고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되며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지속가능 경영기업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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