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단에 첨단 교통안전시스템 소개
캄보디아 교통안전마스터플랜 지원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 대표단(차관 Tauch Chankosal)일행의 교통안전기술 전수를 위한 한국 방문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캄보디아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국내 교통정책 및 기술에 대해 캄보디아 교통전문가들이 자동차안전연구원, 교통안전교육센터 등 현장을 시찰하고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통안전공단은 캄보디아의 국가교통안전마스터플랜의 고도화 지원을 통해 자동차관리체계 구축 등 선진 교통안전 시스템 전수와 교류협력 수준을 한 단계 높이면서 교통기술 수출에 촉진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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