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23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인터넷소통협회 (KICOA) 주관 제 9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및 브랜드미디어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소셜 미디어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그 보다 한단계 위인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의 고객평가, 전문가 평가, 운영성 평가, 검증 등 4단계로 구성된 평가에서 한국지엠은 인터넷 소통지수 (ICSI; Internet Communication Satisfaction Index)와 소셜소통지수 (SCSI; Social Communication Satisfaction Index) 종합지수에서 71.94를 기록하며 인터넷 소통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2006년부터 신차 발표회, 시승 행사에 라이브 웹캐스트(인터넷 생중계), 웹챗(인터넷 채팅) 등을 활용,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면서 즉석에서 신차 관련 온라인 질의 응답을 갖는 등 소셜 미디어 및 뉴미디어를 활용해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벌여왔다.

 

또한 2009년에는 기업 블로그 ‘한국지엠 톡(http://blog.gm-korea.co.kr/)’을, 2011년에는 페이스북을 완성차 업계 최초로 개설했으며, 지난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에서 최고상인 협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